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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6 16:16
[한복/예물] 예물 선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
 글쓴이 : 홀예약
조회 : 2,535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인만큼 느낀다.

예물 준비에 고민하는 신랑신부에게 이만한 충고가 또 있을까?

관심 갖는 만큼 이익을 주는 예물 선정 노하우에 대해 아이니웨딩과 함께 알아보자!!








예산정하기

보석과 귀금속은 같은 종류라도 크기와 품질, 디자인에 따라 가격에 큰 차이가 있다.

구체적인 예산을 정하지 않고 무작정 예물 준비에 나설 경우에는 충동구매의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꼭 유념하자.

무엇을 얼마나 할 것인가에 앞서 얼마 정도 쓸 것인가를 먼저 정하면 마음에 드는 것을 편리하게 예산에 맞춰 구입할 수 있다.



적절한 예물 구입시기를 알아놓는다

결혼예물에도 저렴한 시즌이 있다.

다이아몬드 수입브랜드는 가격책정이 일률적이라 연중 가격 변동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도매상가나 재래시장에선 다이아몬드를 자체 수입하지 못하기에 수요가 많은

봄 시즌 2, 3, 4월과 9, 10, 11월에는 가격이 높아지고 수요가 없는 6,7, 8월과 12월 초 ~ 중순에는 가격이 다소 떨어진다.

만약 가을에 결혼을 한다면 6~7월중에 미리 계약을 하고 함이 들어가는 결혼식 일주일 전에 맞추어 예물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유의할 점은 계약금을 과다하게 지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예물 구입 시 '예약'과 '계약'을 혼돈하지 않도록 한다.

예약은 나중에 환불이 가능하지만 계약은 제품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환불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계약은 항상 신중하도록 하며 특히 시계. 반지를 함께 구입할 때는 반지를 먼저 사고 여기에 시계를 맞춰 사는 것이 요령이다.



비용은 전체 결혼 비용을 기준으로 산출하면 무리가 없다

최금 몇 년간 한국리서치가 조사하고 결혼 문화원 주최로 이루어진 앙케이트에 따르면

평균 결혼 비용은 3천 1백만 원 정도며 예물 구입비는 결혼자금의 10-15% 정도라고 한다.

금액별로 보면 과거나 현재 별로 차이는 없다.
예를 들어 10년 전에는 통상적으로 결혼예물에 들어가는 예산이 300만원~500만원 정도였는데,

요즈음에도 그 정도의 예산으로 결혼 예물을 장만하고 있다.

오른 물가를 감안한다면 실제 예산 가격이 많이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실속을 생각하는 신세대 신혼 부부들의 경우에는 이보다 적은 1백 50만원~2백50만원 정도의 비용을

예물구입에 쓰고 나머지 비용을 혼수나 신혼집 마련 등에 사용하기도 한다.



어느 곳에서 구입해야 할 것인지 정한다

앞서 말했듯이 품질과 디자인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것이 보석과 귀금속이다.

다양한 가격대가 존재하다 보니 공신력 있는 쥬얼리숍선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예물을 구입하기에 앞서 믿을 수 있고,

좋은 품질이 많이 구비되어 있는 보석점을 2~3곳정도 방문해 본다.

상담을 하면서 디자인과 세팅이 마음에 들면 준비한 예산안에서 가격대가 합리적인지 꼼꼼히 검토,비교한 후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여러 숍들이 몰려 있는 곳이 방문 비교하는데 편하다.



보석을 고를 때는 본인들이 원하는 종류와 디자인으로

몇 년 전만해도 혼수예물은 신부와 시어머니가 함께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부모님이 예산과 종류를 정하고 본인들이 마음에 드는 브랜드와 디자인 등을 고르는 추세로 가고 있다.

또 예전과는 다르게 안목이 고급화되어 세트개념의 예물보다 개별 아이템으로 스타일에 따라

각각의 아이템을 코디해 분위기를 살리는 경우가 많다.

예물은 오래 착용하는 것이므로 무엇보다도 유행을 타지 않는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디자인을 골라야 이후에 생활 쥬얼리를 따로 구입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공인 감정서나 계약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유색 보석은 중량이 정확한지 확인해 보고 반드시 보증서를 받아 두며,

다이아몬드 감정시의 등급과 중량,서명 등이 빠지지 않고 기입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보석에 세팅되는 금의 종류 및 구입 후 A/ S 여부등을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며

보석 세팅시에는 숍의 직원과 동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의 예물 트렌드


예물 주얼리는 패션 주얼리처럼 매년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흐름이나 시대 상황에 맞게 움직인다.

또한 각자 개성이나 예산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로 예물을 선택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디자인이나 가격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최근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함께 예물 트렌드에도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누가 몇 세트 받았다더라’라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을 만큼 세트 구매가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예물 구입에 있어 실용성과 경제성을 고려하는 실속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실속파 고객들은 평상시 부담없이 착용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의 커플링을 선호하는 동시에 하나를 사더라도

쓰임새 있고 돈이 되는 1캐럿이상의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고품격 예물을 선호한다.
 
다이아몬드 광산이 고갈되어 감에 따라 캐럿 다이아몬드는 희소성의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어

미래 투자의 대상으로도 충분한 매력이 있다는 데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최근 또 하나 눈여겨 볼만한 세계적인 트렌드는 깔끔한 디자인의 메인 반지에 겹반지를 착용하는 솔리테어링과 겹반지이다.


쥬얼리숍 선정 체크리스트

● 좋은 품질의 제품을 풍부하게 비교할 수 있는지
● 최신의 디자인이 다양하게 있는지
● 전통과 신용이 있는 곳인지
● 추후에 A/S 등에 문제가 없는지





예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발품, 파는 만큼 이익

예물 구입시 백화점이나 대규모 매장에 들러 디자인과 가격을 미리 확인해 놓도록 한다.

만약 쥬얼리숍이나 백화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맞추는데, 디자인과 수공, 주변 준보석 가격은 적절한데

다이아몬드 가격이 유달리 비싸다 싶으면,

좀 더 저렴한 곳에 가서 다이아몬드만 별도로 구입한 후 앞서 본 숍으로 가지고 가면 추가비용 없이

기본 수공 비용으로 원하는 디자인에 맞게 수공해 주기도 한다.

보통 중심 보석(다이아몬드, 진주, 산호,토파즈, 호박, 호주비취 등)의 개별가격은 별도로 메모해 두는 것이 좋으며

순금은 따로 구입하면 1돈 당 8000원 정도의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을 꼭 유념하자.


때로는 아는 척도 도움이 된다

최소한 2~3곳 이상의 쥬얼리숍 방문은 기본이다.

설사 처음에 들어간 숍이라고 해도 그 곳이 처음 온 곳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상담을 하고 온 것처럼 해야 판매하는 곳에서

바가지를 씌울 확률을 줄일 수 있다.


헌것은 새것으로

다이아몬드와 유색보석은 닦거나 초음파세척을 하면 다시 원형 빛깔 그대로 살아나는 장점이 있다.

유행이지나 장롱 속에 넣어두었던 장신구를 꺼내 공임만 주고리 세팅하면 새로운 모양의 예물을 만들 수 있다.


쥬얼리 세트, 구식이지요~

요즘 젊은 부부들은 무엇보다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기존 관습보다는 개성과 필요 예산에 맞춰 선택하려는 경향이 늘고 있다.

주석 한가지만 세트로 마련하고 금 세트 대신 커플링을, 나머지는 마음에 드는 품목을 골라 낱개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